요즘 뉴스를 보면 음주운전으로 패가망신한 스타들을
자주 보게 된다.
최근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배우 김새론도, 방송에서
퇴출당한 탤런트 조형기도,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도,
모두 음주 때문에 벌어진 대표적인 케이스다.
음주운전은 단순한 교통 위반이 아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다.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음주운전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주당(酒黨)들이여!
부디 음주 운전을 절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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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음주단속에 걸린 어느 아주머니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 하는 웃기는(?) 얘기다.
▶ 단속 경찰관 : 아주머니 술 마셨죠!
◑ 취객 아줌마 : 네 딱 한 잔 했습니다.
▶ 단속 경찰관 : (음주측정기를 들이대며)
아주머니 여기에 훅 불어요!
◑ 취객 아줌마 : (경찰관을 한 동안 노려보더니)
나 참! 살다 살다 별꼴 다 보겠네.
여태껏 살아오면서 나한테 빨아 달라는 놈은
쌔버렸어도 불어 달라는 놈은 오늘 처음 보네!
▶ 단속 경찰관 :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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