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삽을 들고 **웃음꽃과 이야기 꽃을***가꾸고 있는 소담의 작은 화단입니다

♣ 나비의 군무/순결한 사랑4

순결한 사랑 (남궁소소) 순결한 사랑 / 남궁소소 뜰아래 장미꽃은 그 님의 모습인가 나 홀로 언덕에 올라 먼곳을 바라보네 그리움에 울지말자 기다림에 지치지말자 순결하고 아름답게 꽃처럼 예쁘게 내 사랑 고운님이 오실 때 까지 가을밭에 저 바람은 그 님의 숨결인가 나홀로 창가에 서서 옛노래 불러보네 그리움에 울지말자 기다림에 지치지말자 순결하고 아름답게 꽃처럼 예쁘게 내 사랑 고운님이 오실 때 까지 2010. 11. 1.
그대에게 (도현아) 그대에게 / 도현아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방황 하고있소 달 빛없는 밤 걷고 있어요 비 오는 길을 걷고 있어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대여 내 마음 알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 밖에 없소 별 빛 없는 밤 기억하나요 그 때 그 추억 기억하나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2010. 11. 1.
야생화 (소산) 야생화 / 소산 누가 내 이름을 기억 하리요 외로운 들녘에 피어나는 꽃 누가 내 모습을 돌아 보리요 바람속에 피어나는 나는 야생화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 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서면 서리서리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 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려나 영원히 영원히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 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서면 서리서리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 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려나 영원히 영원히 2010. 11. 1.
어이모르시는가 (양하영) 어이모르시는가/ 양하영 아 사랑한다고 하던 말을 잊었나 내게는 당신뿐인데 어이 모르시는가 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 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 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아 가까이 가면 자꾸 멀어지는 님 님따라 가고 싶은데 어이 모르시는가 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 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 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201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