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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삽을 들고 **웃음꽃과 이야기 꽃을***가꾸고 있는 소담의 작은 화단입니다
♣ 꽃들의 향연 /즐거운 여행

대만 여행!

by 소담* 2019. 8. 6.

 

요즘 한일관계가 뜨겁다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일본

 

하는 짓이 얄미워서 

여행지를 일찌감치 대만으로 변경했다.

 

가족과 함께한 34일 동안 비도 만나지 않았고

마지막 돌아오는 날 태풍 프란시스코도 무사히 피했다.

 

공항에 도착할 때

어찌나 비바람이 세차든지 태풍때문에 깜짝 놀랐다. 

 

하마터면 태풍으로 인해 김포공항으로 갈 번했지만

다행히 우리는 무사히 김해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 뒤편의 비행기는 모두 결항하였다고 하니

이 모든 일들이 조상님 3대가

덕을 쌓아서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나름 조상님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아래 사진은 즐거운 여행길에 풍경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아이들이 대만에 먹을거리가

유명하다고 했지만 막상 가보니 

음식이 전혀 맘에 들지 않아서

음식 사진은 한 장도 싣지 않았다.

 

 

첫날에 만난 용산사

 

대만의 최고층 101 전망대에서 황홀경에 빠진 딸!

 

화련에 태평양 풍경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

 

수평선에 떠있는 배 한 척이 무척이나 평화롭게 다가왔다

 

세계 4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아미족 쇼

 

아미족 원주민

 

복장이 무척 화려했다

 

줄넘기를 하듯 대나무를 뛰어넘는 쇼가 무척 이채로웠다. 쇼 가 끝나고 이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함께 춤을 추었다.

 

 

국립야류해양공원의 기암괴석

 

야류공원의 뭉게구름

 

기암괴석이 브로콜리와 버섯을 연상시킨다

 

독도을 닮은 섬 하나가 내 눈을 오래도록 머물게 했다.

 

서문정 거리의 밤

 

홍등 거리

 

소원성취를 담은 스펀 전등을 띄우고

 

장개석 총통을 기념하기 위한 중정기념당

 

드디어 육중한 문이 열렸다

 

근위병 교대식

 

여행은 좋아!

 

화련 칠성탄에서의 아들과 딸

 

칠성탄의 태평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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