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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삽을 들고 *웃음꽃과 이야기 꽃*을***가꾸고 있는 소담의 작은 화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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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사랑 (오선과 한음) 빛바랜 사랑 / 오선과 한음 가슴에 새기던 그 밤 그 약속 이제는 빛 바랜 사랑이 되어버렸네 울고 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있네 지금도 연인 들그 길을 걷고 있는데 보고 싶은 얼굴 잊어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어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을래 잊을래 빛 바랜 사랑 얘기 2010. 11. 1.
정주고 내가우네 (박진광) 정주고 내가우네 / 박진광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말씀을 잊으셨나요 2010. 11. 1.
표정 (임웅균) 표정 / 임웅균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에 쌓이는데 그대 떠난 거리에 세월이 쌓이는데 스쳐버린 추억들 오늘도 잊지 못해 서성이는 발길에 흐느끼는 나뭇잎 낙엽이 곱던 날 계절 따라 찾아왔다 아픈 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내 사랑아 뜻 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 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낙엽이 곱던 날 계절 따라 찾아왔다 아픈 상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내 사랑아 뜻 모를 눈빛으로 조용히 돌아서던 그날의 그 표정이 마지막 인사였나! 마지막 인사였나! 2010. 11. 1.
그대에게 (도현아) 그대에게 / 도현아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방황 하고있소 달 빛없는 밤 걷고 있어요 비 오는 길을 걷고 있어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대여 내 마음 알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 밖에 없소 별 빛 없는 밤 기억하나요 그 때 그 추억 기억하나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2010. 11. 1.
야생화 (소산) 야생화 / 소산 누가 내 이름을 기억 하리요 외로운 들녘에 피어나는 꽃 누가 내 모습을 돌아 보리요 바람속에 피어나는 나는 야생화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 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서면 서리서리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 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려나 영원히 영원히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 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서면 서리서리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 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려나 영원히 영원히 2010. 11. 1.
괜찮아요 (이창휘) 괜찮아요 / 이창휘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지워지지않는 사랑 내가 가 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않는 사랑 내가 가 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소중한 사람이 까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않는 사랑 내가 가 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행복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2010. 11. 1.
가을비 우산속에 (최헌) 가을비 우산속에 /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세월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2010. 11. 1.
오늘처럼 (이진관) 오늘처럼 / 이진관 당신이 보고 파서 고통이었어요 냉정히 싫다고 고백 했다면 가슴은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 텐데 사랑한다 말 했잖아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바람 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서 고통이었어요 내 생에 당신만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모든 걸 다 잃어도 지금 눈 감아도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아주 잊지는 말아주오 사랑했던 사람아 오늘처럼 비가 오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오늘처럼 바람 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 2010. 11. 1.
어이모르시는가 (양하영) 어이모르시는가/ 양하영 아 사랑한다고 하던 말을 잊었나 내게는 당신뿐인데 어이 모르시는가 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 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 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아 가까이 가면 자꾸 멀어지는 님 님따라 가고 싶은데 어이 모르시는가 깊은 꿈에 울다 깨어 그대생각 잠못 이룰때 님이시여 님이시여 이내 마음 정녕 모르나 혼자 지쳐 새는 밤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2010. 11. 1.
빗물 (채은옥) 빗물 /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2010. 11. 1.
안개비 (세모와 네모) 안개비 - 세모와 네모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잎마다 스미네 이미 잊은 옛날 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마음 적시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꽃잎마다 스미네 이미 잊은 옛날 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없이 메마른 내마음 적시네 2010. 11. 1.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성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비 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난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햐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 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201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