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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삽을 들고 *웃음꽃과 이야기 꽃*을***가꾸고 있는 소담의 작은 화단입니다
♣ 꽃삽을 들고/이야기꽃

블로그와의 첫 만남

by 소담* 2010. 11. 1.

태어나서 처음 블로그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꽃삽을 들고" 라는 블로그를 만들게 된 동기는

우리 딸 '미래'와 아들 '희망'이를 위해서 였다

 

아이들에게 매일 공부 하라고 큰 소리 쳐 놓고서 

정작 아빠인 나는 집에서 늘 혼술만 즐기고 있으니

아이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불현 듯 생각이 깊어졌다

하루를 건전하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때마침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블로그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궁금한 나머지 여러사람들의 블로그를 둘러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잘 꾸며놓은 그들의 글을 바라보면서

 

그 순간!

 

"그래 이거야" 부족한 글이지만 나도 글을 한 번 써보자.

 

우선 다음에 가입부터 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이디 명을 뭐라고 지을까.

 

그때 문득  떠오른 이름이 있었다.

 

"소중함을 담다", "

 

그래 "소담"이라 짓는 거야!

 

이렇게 어렵사리 이름을 짓고 나니

더 큰 과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타이틀 명을 뭐라고 지어야 좋을까!

 

사나흘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때 소싯적 누이들의 생각이 떠올랐다.

꽃삽을 들고 화단앞에 옹기종기 앉아서

이곳 저곳으로 꽃들을 옮겨심던 그때의 아련한 풍경이.......

 

마침내 타이틀이 정해졌다

 

"꽃삽을 들고"라는 

작은 화단은 이렇게 해서 탄생하게 되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 일상속에서 느낀  내 삶의

"웃음꽃과 이야기꽃"들을 여기에 실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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